디지탈옵틱, 자본잠식 우려 해소…“관리종목 탈피 자신”
증권·금융
입력 2021-07-05 13:57:22
수정 2021-07-05 13:57:22
배요한 기자
0개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디지탈옵틱이 무상감자, 전환사채 소각 등 재무구조 개선에 속도를 내면서 관리종목 탈피가 가시화되고 있다.
디지탈옵틱은 무상감자를 통해 자본잠식 우려를 해소함으로써 재무건전성을 강화하고 신사업을 본격화한다고 5일 밝혔다.
또한, 최대주주인 노블바이오로부터 380억원 규모 전환사채(CB)를 만기전 취득해 소각함으로써 부채비율 감소 등 재무 안정성이 강화됐다.
이어 “수익창출 가능한 사업 다각화를 위해 M&A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만큼 바이오 분야 신성장동력 발굴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모아라이프플러스, 단기간 주가 급등 속 CB 털이 ‘주의보’
- 카티스, 원자력 발전소·SMR 등 공공보안 수주 확대
- 앱트뉴로사이언스, 美 자회사로 가상화폐 투자사 도약
- 지니언스, 투자자 대상 공동 기업설명회 참가…“투자자 소통 확대”
- 현대로템, 다수 국가와 K2 수출 협상 진행중…목표가↑-KB
- 제이준코스메틱, '슬리핑팩' 다이소 온라인몰 상위권 안착
- 밸류파인더 “엠젠솔루션, 중대재해처벌법 강화 수혜 전망”
- FSN, AI Driven 전략 실행…광고주·브랜드 성과 극대화
- 이니텍, '원화 기반 스테이블 코인 사업' 본격 진출
- [부고] 김현엽(하나증권 영업부금융센터장)씨 부친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