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 교촌 F&B와 손잡았다
경제·산업
입력 2021-06-15 14:06:54
수정 2021-06-15 14:06:54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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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 제품 ‘교촌 통순살치킨’ 출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프레시지가 교촌 F&B와 협업해 ‘교촌 통순살치킨’ 제품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프레시지는 작년 9월 교촌F&B와 공동 간편식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교촌 통순살치킨’을 시작으로, 교촌 F&B의 노하우를 담은 다양한 간편식 제품을 지속적으로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신규 출시하는 ‘교촌 통순살치킨’은 프레시지와 교촌 F&B가 공동개발한 제품이다. 100% 국내산 닭가슴살을 사용해 한 입에 먹기 좋게 손질했으며 교촌의 염지방식을 사용한 닭가슴살을 파우더로 두 번 튀겨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프레시지 제조영업팀 김병용 부장은 “프레시지는 간편식 산업의 퍼블리셔로서 우수한 IP를 간편식으로 기획하고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판매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라며 “소비자들에게 검증받은 교촌 브랜드 제품을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을 퍼블리싱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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