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티켓, '제 5회 2021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수상
경제·산업
입력 2021-06-02 14:57:02
수정 2021-06-02 14:57:02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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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시술 정보 플랫폼 여신티켓을 운영하는 패스트레인(대표 손승우)이 '제 5회 2021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5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 대상은 소비자가 직접 신뢰도, 만족도, 지속성 등을 종합 평가해 글로벌 경쟁력을 가진 성장 가능성이 있는 우수 브랜드를 시상하는 행사이다.
패스트레인은 전국 피부과 시술 정보, 가격, 후기를 투명하게 공개해 비급여 의료 시장에서 소비자와 병, 의원 간 정보 불균형을 해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공급자와 수요자 간의 정보의 격차가 큰 미용 의료 시장에서 '바가지요금' 등의 피해사례를 방지하고, 소비자에게는 믿을 수 있는 피부 시술 정보를 전달해 병원, 고객 모두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손승우 패스트레인 대표는 "이번 수상은 비급여 의료시장에 존재하는 정보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기 위해 꾸준히 고민하고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믿고 안심할 수 있는 환경에서 미용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국내 대표 피부시술 정보 플랫폼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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