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럭스리알토, 강남 파크텐 삼성 한달 만에 완판ㆍㆍ규제 속 주목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면서 매수세가 다시 강남으로 회귀하는 이른바 ‘역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강력한
규제가 몰려 있음에도 강남 부동산이 주목을 받는 이유로 다시 강남을 중심으로 한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데에 따른 것으로 분석한다.
이런 가운데 ㈜럭스리알토가 파크텐삼성 공식분양대행사로 한달 만에 완판하는
쾌거를 이뤘다.
파크텐 삼성은 테헤란로 대로변에 자리해 강남 주요 오피스 및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삼성역 5번출구까지 320m 거리인 역세권에 코엑스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등 생활편의시설도
이용하기 편리하다.
향후 GBC와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또한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입주민들은 실내에서 테헤란로가 제공하는 ‘시티뷰’를 감상할 수 있다. 오피스
빌딩이 가득한 업무지구에서 도시 분위기를 한껏 만끽할 수 있는 드문 입지다.
지하 2층~지상 19층 총 96실
규모인 파크텐 삼성은 이러한 입지에 걸맞게 고급화에 힘썼다. 건물 외부는 화이트 대리석, 커튼월 수직루버로 마감돼 도시적인 느낌을 주며 저층부에 역동적인 보행 공간을 마련해 테헤란로에서도 돋보이는
건물이 될 전망이다. 건물 자체에 내진 설계가 적용돼 안전성 또한 높였다.
(주)럭스리알토 관계자는 “꾸준하고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위한 투자자들과
삼성역 주변 오피스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의 관심이 높았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프리미엄 부동산의 가치를 알고 찾아 주시는 분들로 인해 100% 분양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파크텐
삼성은 오피스텔 분양 마감에 이어 상업시설도 모집공고를 마친 후 분양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들어선 파크텐 삼성 상업시설은 지하 1층 ~ 지상 2층으로 총 3개 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삼성역 테헤란로 대로변에 위치해 있다.
파크텐 삼성
상업시설은 코로나 방역수칙에 따라 100% 사전예약제로 운영한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정의선 “EV3 세계 올해의 차 수상…혁신DNA 인정”
- “티웨이 대주주 나성훈 거짓말”…소액주주, 檢 수사 촉구
- [이슈플러스] 車 부품사 1분기 버텼지만…변수는 ‘2분기’
- MS ‘AI 끼워팔기’ 논란…공정위 조사 ‘하세월’
- SSG닷컴, 배송 경쟁력 제고…‘전국 새벽배송’ 승부수
- “유심 재고 없다”…SKT, ‘해킹 포비아’ 확산
- [단독] 티웨이홀딩스 소액주주연대 "상장폐지 막는다"…지분 5.4% 확보
- 커튼 브랜드 '셀프메이커', 연 매출 30억 돌파
- KAI, 6G 저궤도 위성통신 개발사업 주관연구개발 업체 선정
- 티웨이항공 소액주주연대, 수사 촉구 탄원…“예림당, 주주 기만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