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거리두기에도 카페 1만개 증가
경제·산업
입력 2021-05-18 19:50:58
수정 2021-05-18 19:50:58
윤혜림 기자
0개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지난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도 카페는 약 1만개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의 '100대 생활업종' 월별 통계에 따르면 올해 2월말 기준 전국 커피음료점 등록업체는 7만2,686개로, 전년 대비 15.5%가 증가했습니다.
커피음료점을 비롯해 교습소·공부방, 패스트푸드점, 헬스클럽 등도 1년 전에 비해 사업자 수가 10% 이상 늘어났습니다.
특히 통신판매업은 비대면 경제 활성화로 1년 전보다 약 35% 증가한 37만6,492개를 기록했습니다./grace_r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정의선 “EV3 세계 올해의 차 수상…혁신DNA 인정”
- “티웨이 대주주 나성훈 거짓말”…소액주주, 檢 수사 촉구
- [이슈플러스] 車 부품사 1분기 버텼지만…변수는 ‘2분기’
- MS ‘AI 끼워팔기’ 논란…공정위 조사 ‘하세월’
- ‘만년 적자’ SSG닷컴…‘전국 새벽배송’ 승부수
- “유심 재고 없다”…SKT, ‘해킹 포비아’ 확산
- [단독] 티웨이홀딩스 소액주주연대 "상장폐지 막는다"…지분 5.4% 확보
- 커튼 브랜드 '셀프메이커', 연 매출 30억 돌파
- KAI, 6G 저궤도 위성통신 개발사업 주관연구개발 업체 선정
- 티웨이항공 소액주주연대, 수사 촉구 탄원…“예림당, 주주 기만해”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