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네닭갈비,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 선정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를 운영하고 있는 ㈜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이 주최한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은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에 등록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여 예비 창업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생산성, 성장성, 안정성, 노하우
집약도, 본사 수익성, 가맹점 수익성의 6개 지표를 통해 전체 6,847개의 프랜차이즈 중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개를 선정하는 것이다..
닭갈비 브랜드 유가네를 운영하는 ㈜바이올푸드글로벌은 40년의 노하우가
집약된 다양한 시스템을 통해 가맹점 상생 경영을 펼치고 있다. 8년간 계육 가격을 동결하였으며, 방송 PPL 등 마케팅 비용을 본사에서 부담하면서 가맹점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
[사진= 유가네]
유가네 관계자는 “유가네를 방문하고 이용해주시는 고객들과 가맹점주들에게
실망감을 드리지 않기 위해 최상의 맛과 서비스를 유지하고,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이루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것이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에 선정되는 긍정적인
결과로 이어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유가네는 현재 전국 22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맹점과의 상생 경영을 펼치며 우수 프랜차이즈 6회 선정,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 2017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수상 등 다양한 수상 이력을 가지고 있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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