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 5월 3~7일 당첨자 계약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양은 대구에서 공급한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의 당첨자 계약이 오는 5월 3일~7일 진행된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지난 13일 진행된 대구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 1순위 청약 결과 57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만209건(해당·기타지역)의 청약이 몰려 평균 1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해당지역 기준으로 84㎡A 타입이 46.5대 1로 가장 경쟁이 치열했으며, 105㎡ 타입이 43.2대 1로 뒤를 이었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수도권 등에서 약 18만여 가구의 아파트 등을 선보인 한양수자인을 대구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현장”이라며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프리미엄 아파트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는 달서구 송현2동송학주택재건축으로 들어서는 총 1,021가구 규모 아파트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약 1,600만원으로 책정 됐으며, 당첨자로 선정된 날로부터 6개월 뒤 전매가 가능하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단지에서 약 1.5km 떨어진 곳에 대구 신청사(예정)가 들어설 예정이며, 대구 지하철 1호선 서부정류장역 역세권 입지를 갖출 전망이다. 주차장 대기질 자동환기 시스템, 승강기 미세먼지 저감 장치 등도 도입될 예정이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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