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동서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1차’ 단지 내 상가 계약당일 완판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아이에스동서(IS동서)는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1차 단지 내 상가가 추첨 당일 100% 계약 완료됐다고 22일 밝혔다. 아파트 당첨자 계약은 다음주 진행된다.
아이에스동서에 따르면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1차 단지 내 상가 18호실 추첨이 지난 20일 진행됐으며, 총 224건의 청약이 들어와 평균 12.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 호실 계약이 당일 마무리됐다.
분양 관계자는 “상가 공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데다. 차주 당첨자 계약을 앞둔 아파트에도 고객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라며 “아이에스동서의 시공 능력을 집약해 입주민이 자부심을 가지고 거주할 수 있는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은 전용면적 59~84㎡, 총 1,947가구 규모로, 이 중 1차 803가구가 이번에 분양 됐다. 아파트는 지난 8일 1순위 청약 결과 최고 5.81대 1로 전 타입 1순위에서 청약 마감됐으며, 27~29일 총 3일간 정당계약을 앞두고 있다.
단지는 울산 남구 생활권에 속해 차량으로 20분이면 남구 내 번화가에 닿을 수 있으며, 인근 덕하역에는 올해 10월 부산~울산을 잇는 동해선이 개통 예정이다.
단지 내 키즈워터파크, 키즈파티룸, 볼풀장, 캠핑장 등의 공간이 마련되며 농구장, 풋살장, 실내스크린골프연습장, 필라테스장, 사우나 등 운동·여가시설도 조성된다. 영어교육업체 야나두, 울산현대 축구단과 손잡고 입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울산 남구 삼산로 248에 위치한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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