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경기·인천 아파트값 상승률 서울 5배
경제·산업
입력 2021-04-13 20:25:58
수정 2021-04-13 20:25:58
정창신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부동산원 조사에 따르면 올해 1~3월 경기와 인천 아파트값 상승률은 각각 5.60%, 5.37%로 서울(1.05%)의 5배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중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경기 의왕시로, 3개월 만에 12.86% 급등했습니다.
경기 안산시 상록구와 고양시 덕양구(10.42%), 인천 연수구(10.00%)도 10% 이상 올랐습니다.
이외에도 양주시(9.94%), 남양주시(9.72%), 안산시 단원구(9.10%) 등도 상위 10개 지역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업계에선 그동안 서울과 비교해 아파트값이 덜 올랐던 경기와 인천 지역이 개발 호재와 교통망 확충 등에 힘입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기 때문이란 분석입니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LH, 주한미군과 호국보훈의 달 맞아 집수리
- 포스코인터, K-상사 넘어 글로벌 종합사업회사 변신
- 오세철 VS 이한우, 승자는?…압구정 2구역서 ‘리턴매치’
- LG디스플레이, ‘흑자전환’ 배수진…OLED에 1.2兆 투자
- “남매 갈등, 부자 싸움으로”…콜마 윤동한, 주식반환청구 소송
- 네이버 ‘정보 유출’ 해킹 아니라지만…의문 여전
- 한화엔진, 준법·윤리경영 강화…‘컴플라이언스 경영’ 선포
- 대우건설, 개포우성7차 입찰 보증금 150억 납부
- 오아시스마켓 “티몬 인수, 채권자-법원 결정에 전적으로 따를 것”
- HS효성첨단소재, 태국 타타스틸과 친환경 원재료 구매 협약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장수군, 2025 상반기 직원 이·퇴임식 개최
- 2임실군, 극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기술 시범 사업 성공적 추진
- 3'순창 강천산' 야간 개장 시작…11월 8일까지
- 4서부지방산림청, 산사태 피해 복구 사업지 '현장 점검'
- 5남원 쌍교동성당, 남원시노인복지관에 1000만 원 기부…어르신 복지 증진 앞장
- 6남원시, 신관사또 부임행차 상반기 공연 성황리 종료
- 7의왕시 , '치매상담, 큐알 코드로' 간편 신청
- 8양주시, 주취자 대응 ‘원스톱’ 체계 구축..."전국 최초"
- 9병무청, 내년 입영하는 육군 기술행정병 일괄 모집 실시
- 10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학교 누리집, 더 똑똑해진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