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전 타입 1순위 청약 마감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아이에스동서가 울산 울주군 덕하지구에 공급하는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이 1순위 청약에 2,123건이 몰리며 전 타입 청약 마감됐다.
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1순위 청약 결과 총 629가구(특별공급 제외)에 2,123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3.38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5.81대 1을 기록한 전용면적 84㎡B타입에서 나왔다.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이 들어서는 덕하지구는 도시개발 사업으로 조성돼 주거 인프라를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 바로 앞에는 청량천, 수변공원이 자리하며 인근 덕하역에는 동해선이 10월 개통 예정돼 있다. 빌트인 김치냉장고, 의류관리기, 시스템 에어컨 등 옵션도 기본 제공된다.
분양 관계자는 “고객들의 관심이 뜨거운 만큼 품격 있는 주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일 것이며, 추후 공급되는 2차 분양도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단지는 오는 4월 16일 청약 당첨자를 발표하며, 27~29일 총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정당계약일부터 예비당첨자 계약일까지 계약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제네시스 GV80, LG전자 75인치 TV, LG전자 트롬 세탁기,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등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한편,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은 울주군 덕하지구 B1·2블록에 들어서며 총 1,947가구 규모, 59~84㎡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이 중 이번 분양은 1차 803가구다. 견본주택은 울산 남구 삼산로 248에 위치한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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