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스프링 피크닉’과 ‘레디 투 그릴’ 세트 출시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더 델리’는 훌쩍 따뜻해진 계절을 맞이하여 야외에서 간단하지만 품격있게 즐길 수 있는 식사, 디저트, 음료 등이 포함된 피크닉 세트 ‘스프링 피크닉’과 가정에서 바로 굽기만 하면 레스토랑 비주얼로 완성되는 고기 및 야채가 포함된 바베큐 세트 ‘레디 투 그릴’을 간편하게 픽업해서 즐길 수 있도록 판매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셰프들이 정성껏 준비한 간편 피크닉 세트들로 풍성하고 따뜻한 나들이를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스프링 피크닉’ 세트는 친환경 소재의 피크닉 박스 안에 이탈리안 포카치아 샌드위치, 클럽 샌드위치 등 맛깔스러운 샌드위치, 시저 샐러드, 판차넬라 샐러드 등 다양한 샐러드, 제철 과일볼을 포함한 바스크 치즈케이크, 초콜릿 브라우니와 음료로 구성이 되어 있고, 2인에서 4인까지의 세트로 준비되어 있다. ‘레디 투 그릴’ 세트는 소고기 토마호크, 꽃등심, 채끝, 안심, 양갈비 중 고객이 선택한 육류와 함께 곁들일 수 있는 옥수수, 아스파라거스, 버섯 등의 신선한 구이용 야채와 샐러드 및 소스가 제공된다.

‘스프링 피크닉’ 세트의 판매 기간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레디 투 그릴 세트’의 판매 기간은 4월 1일부터이다. 두 세트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더 델리’ 네이버 예약에서 사전 주문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을 통해 가능하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