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창업 돈치킨, 창업지원단 발족 통한 초기 창업 비용 전액 지원
문화·생활
입력 2021-03-24 09:37:06
수정 2021-03-24 09:37:06
박진관 기자
0개

치킨 전문 프랜차이즈·배달창업 돈치킨이 본사에서 직접 주관하는 창업 지원단 발족했다.
이를 통해 예비창업자들이 무자본으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창업 혜택을 전면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발족된 창업지원단 프로젝트는 체계적인 교육 및 전폭적인 초기 창업 비용 지원을 통해 예비 가맹업주들과 상생하고자 만든 프로젝트로 돈치킨 본사에서 직접 운영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최근 길어진 코로나 극복에 동참하는 차원으로 가맹비, 투자비 없이 무자본 방식을 도입해 창업주를 모집한다.
돈치킨은 사람들이 100% 무자본으로도 창업에 뛰어들 수 있게 프랜차이즈 초기 창업 비용으로 들어가는 인테리어 비용, 교육비, 가맹비 등의 부담을 없앴으며 창업 이후에도 본사의 전폭적인 프로모션 지원을 통해 안정적으로 가게 운영이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돈치킨에 사외이사 개그맨 이경규는 “가맹점과의 상생을 모토로 론칭되어 10년 넘게 운영 중인 프랜차이즈 돈치킨이 이번 코로나 상황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돈치킨 창업지원단’을 발족하게 괬다”며 “1인창업, 청년창업 등 창업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지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오늘 서울 종로서 5만명 연등행렬…27일까지 일대 교통 통제
- 풀하우스 OST 리메이크 뮤비, 모희서 ‘첫사랑 아이콘’으로 데뷔
- “골프 꿈나무 키워요”…석교상사, 주니어 골퍼 지원 확대
- 글로벌일자리창출협의회, 해남서 외국인불법체류자 선도 앞장
- 주말 첫날 전국 봄비…돌풍에 천둥·번개도
- 한국문화정보원, 디지털 신기술 ‘영상 크리에이터’ 모집
- '방문하기 좋은 국가유산 코스' 선정…4월 '왕가의 길' 눈길
- 택시요금 올라도 연말 서울 택시 이용 22%↑
- 오세훈 서울시장, ‘주말 도심 집회 안전대책회의’ 열어 대응계획 점검
- 경남도, 도내 지하차도 52곳 안전점검 실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변 없었던 민주당 호남경선...'어대명' 한 발 다가서
- 2더불어민주당 호남권 경선...이재명 88.69% 압승
- 3“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 이천도자기축제 개막
- 4모두를 위한 무장애 관광
- 530일 팡파르…'소리'로 세계를 열다
- 6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7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제28회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 성료
- 8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9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10"제29회 기장멸치축제 즐기러 오세요"…25~27일 대변항서 축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