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청약, 올해 1순위서 100% 마감
경제·산업
입력 2021-03-18 19:43:40
수정 2021-03-18 19:43:40
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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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66개 중 331곳 마감…90% 이상
최고 경쟁률 ‘위례자이더시티’…617대 1 기록

올해 수도권에서 분양한 아파트들이 모두 1순위 마감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114는 올해 1월부터 지난 16일까지 수도권 아파트 172개 유형이 분양에 나섰는데 모두 1순위 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청약 열기는 수도권뿐 아니라 전국적인 현상으로 나타났습니다. 같은 기간 전국에서 청약을 받은 주택형 총 366개 가운데 331개(90.4%)가 1순위 마감에 성공했습니다.
올해 들어 현재까지 수도권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아파트는 ‘위례자이더시티’로 617.6대 1을 기록했습니다. /hey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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