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던킨도너츠, ‘우유 도넛’ 누적 판매량 100만개 돌파
문화·생활
입력 2021-03-18 15:11:31
수정 2021-03-18 15:11:31
박진관 기자
0개

SPC 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도너츠가 지난 1월 출시한 ‘우유 도넛’이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
던킨도너츠는 ‘우유 도넛’의
인기 비결로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과 고품질 원료를 사용한 점을 꼽았다. 여기에, 기존 링도넛 대비 15% 커진 크기와 아이들도 먹기 좋은 우유 베이스의
도넛이라는 점 역시 고객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는 분석이다.
던킨도너츠의 ‘우유 도넛’은 ‘우유먹고 큰 화이트 도넛’, ‘우유먹고 큰 소프트 도넛’ 2종으로 구성됐다. 던킨도너츠 글레이즈드의 부드러운 텍스쳐와 츄이스티의
쫀득한 식감을 동시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며, 매일유업의 락토프리 우유를 원재료로 활용해 맛 품질 향상은
물론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기기 좋은 제품이다.
던킨도너츠는 ‘우유 도넛’을
당초 1월 한 달간 시즌 제품으로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연중 판매 제품으로 확대 운영 중이다.
SPC그룹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우유 도넛’은 고객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맛을 선사하겠다는 일념 하에 탄생한 신제품이다”며 “앞으로 던킨도너츠 글레이즈드,
츄이스티를 잇는 던킨도너츠의 새로운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오늘 서울 종로서 5만명 연등행렬…27일까지 일대 교통 통제
- 풀하우스 OST 리메이크 뮤비, 모희서 ‘첫사랑 아이콘’으로 데뷔
- “골프 꿈나무 키워요”…석교상사, 주니어 골퍼 지원 확대
- 글로벌일자리창출협의회, 해남서 외국인불법체류자 선도 앞장
- 주말 첫날 전국 봄비…돌풍에 천둥·번개도
- 한국문화정보원, 디지털 신기술 ‘영상 크리에이터’ 모집
- '방문하기 좋은 국가유산 코스' 선정…4월 '왕가의 길' 눈길
- 택시요금 올라도 연말 서울 택시 이용 22%↑
- 오세훈 서울시장, ‘주말 도심 집회 안전대책회의’ 열어 대응계획 점검
- 경남도, 도내 지하차도 52곳 안전점검 실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변 없었던 민주당 호남경선...'어대명' 한 발 다가서
- 2더불어민주당 호남권 경선...이재명 88.69% 압승
- 3“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 이천도자기축제 개막
- 4모두를 위한 무장애 관광
- 530일 팡파르…'소리'로 세계를 열다
- 6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7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제28회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 성료
- 8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9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10"제29회 기장멸치축제 즐기러 오세요"…25~27일 대변항서 축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