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김현학 대표, ‘요알못은 볼지어다’ 출연해 요리와 푸드디렉터 관한 이야기 나눠

지난 2일, 요리연구가 노고은의 네이버
나우(NOW) 요리쇼 ‘요알못은 볼지어다’ 방송에 탑 푸드스타일리스트이자
푸드디렉터인 아이엠푸드스타일리스트(iamfoodstylist)
김현학 대표가
출연했다.
김현학 대표는
방송에서 노고은
푸드디렉터와 함께 봄맞이
봄나물 페스토와
파스타를 만들었으며, 탑 푸드스타일리스트답게 조리과정에서 멋진 스타일링까지
연출하며 보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김현학 대표는
레시피를 조합하고
새롭게 재창조하면서
세련된 스타일링을
만들어 가는
작업을 통해
요리를 예술과
문화의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시키는 인물이다. 2011년 국내 최초의
푸드스타일리스트가 만드는 잡지 ‘아이엠푸드스타일리스트’를 창간하고
격월로 매거진을
출간 후
온라인 매거진으로
확장하는 등
푸드스타일링의 저변을 확대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그는
‘푸드디렉터’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대중화시켰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번 방송
중에도 어떻게
푸드디렉터라는 명칭을 생각하게
됐는지, 푸드디렉터의 직업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또한 김
대표의 강의에서
배울 수
있는 내용들, 푸드스타일리스트와
셰프의 요리
세팅 차이점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현재 아이엠푸드스타일리스트는
푸드디렉터 과정을 모집
중이며 푸드디렉터의
첫 시작을
열어가는 등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한편, 네이버 나우 노장금 요리쇼 ‘요알못은 볼지어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4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네이버 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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