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서탄면 주민자치위, 코로나19 방역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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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2-19 14:55:11
수정 2021-02-19 14:55:11
임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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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임태성 기자] 경기 평택시 서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8일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및 확산 예방을 위해 집중 방역 및 소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방역활동은 최근 거리두기가 2단계로 완화되기는 했지만 집단감염 관련 신규 확진자가 계속 발생함에 따라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을 위해 버스정류장, 체육공원 등 다중이용시설을 돌며 방역활동을 펼쳤다.
조용철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재개하여 활력 넘치는 일상이 다시 오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4인 1조가 돼 마을 곳곳을 꼼꼼하게 소독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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