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글로벌 사전 예약자 200만 돌파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이 글로벌 사전 예약자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백년전쟁은 지난 28일 13개국 언어로 마련된 공식 티저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을 시작했으며, 열흘 만에 예약자 수 200만 명을 돌파해 전 세계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백년전쟁은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으로, 마치 실제와 같은 스릴 넘치는 전투 쾌감을 선사하는 글로벌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강력한 IP 파워와 지난해 실시한 테스트의 호평 등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 이전부터 빠르게 예약자들이 몰리며 글로벌 흥행의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최근에는 ‘2021 타이베이 게임쇼’에서 백년전쟁의 한층 향상된 개발 버전을 최초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컴투스는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 약 20만 명이 참여한 지난 테스트의 데이터를 토대로 게임의 접근성은 높이고 전투의 재미는 더욱 키워 나간다는 계획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백년전쟁에 보여준 글로벌 게임팬들의 큰 관심과 기대에 감사를 드린다.”며, “모든 유저들이 백년전쟁 만의 스릴감 넘치는 전투 플레이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백년전쟁은 서머너즈 워 세계관 속 다양한 몬스터를 소환∙육성해 다른 유저들과 8:8 대전을 펼치는 게임이다. 카운터, 소환사 스펠 등 차별화된 전투 시스템들로 마지막까지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치열한 두뇌 싸움과 짜릿한 전투 조작의 묘미를 느끼게 한다.
백년전쟁 사전 예약 참여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공식 티저 사이트와 구글플레이를 통해 가능하며, 참여자에게는 게임 재화인 크리스탈 300개 및 신비한 가루 200개가 지급된다./blu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美 SEC 신임 위원장 "가상화폐 규제 불확실성으로 혁신 제한"
- “에어컨 대신 맵탱”…삼양식품, WWF 업무협약 체결
- 신세계면세점, ‘트렌드웨이브 2025’ 파트너사…"쇼핑 혜택 제공"
- 美 캘리포니아주, 자율주행 트럭 시험운행 허용 추진
- 영풍 석포제련소 인근, 비소 등 환경오염 '심각'
- 주유소 기름값 11주 연속 내려…“다음 주도 하락세 지속”
- “최장 6일”…여행·면세업계, 5월 황금연휴 특수 노린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변 없었던 민주당 호남경선...'어대명' 한 발 다가서
- 2더불어민주당 호남권 경선...이재명 88.69% 압승
- 3“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 이천도자기축제 개막
- 4모두를 위한 무장애 관광
- 530일 팡파르…'소리'로 세계를 열다
- 6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7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제28회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 성료
- 8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9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10"제29회 기장멸치축제 즐기러 오세요"…25~27일 대변항서 축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