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설 연휴 비상진료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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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2-08 13:53:13
수정 2021-02-08 13:53:13
임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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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직 의료기관·휴일 지킴이 약국 지정 운영

[서울경제TV=임태성 기자] 경기 안성시는 설 연휴인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동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시민들의 진료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 총 44개소를 지정․운영하는 등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했다.
이번 설 연휴에는 관내 지역응급 의료기관인 안성성모병원 응급실이 24시간 비상체제로 운영되며, 병원 2개소, 의원 14개소, 약국 27개소가 시민들의 진료에 불편이 없도록 지정·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보건소는 연휴기간 동안 비상진료 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당직 병·의원과 약국을 안내하며, 당직 의료기관 진료체계 유지점검을 통해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설연휴 진료는 안성보건소, 119구급상황관리센터, 경기도콜센터, 보건복지콜센터 등에 연락하면 된다./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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