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평균 매매가 1위는 압구정 ‘29.9억’
경제·산업
입력 2021-01-18 21:26:28
수정 2021-01-18 21:26:28
정창신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직방이 지난해 거래된 80만5,183건의 아파트 매매가격을 분석한 결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이 평균 29억9,259만원으로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균 매매가격이 20억원을 넘는 지역은 압구정 외에 반포동(26억2,670만원), 용산동5가(22억3,982만원), 대치동(22억632만원) 등 7곳에서 나왔습니다.
평균 10억원이 넘는 곳은 전국 113개 동으로 집계됐습니다. 대부분 수도권이지만 대구 수성구 수성동3가가 비수도권에서 유일하게 포함됐습니다.
지난해 시도별 평균 아파트값은 서울(8억4,77만원)이 가장 높았고, 세종(4억3,470만원), 경기(3억8,959만원), 부산(3억4,605만원) 등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프리미엄 미래형 단지 ‘이천 부발역 에피트’ 주목
- 현대차·기아, 국토부·교통안전공단과 커넥티드 DTG 개발 협력
- 중진공-전남중기일자리진흥원, 온라인 수출지원 간담회 개최
- 레인지로버 일렉트릭, 혹한 속 7만km 주행 테스트…"성능 입증"
- 한양대학교,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F45·FS8과 협업
- 한국타이어, 북미 EV 박람회 참가…전기 픽업용 신제품 첫 공개
- LG엔솔, 토요타통상과 美 배터리 리사이클 합작법인 설립
- 이스타항공, '스카이트랙스 어워드' 한국 최고 LCC 1위 선정
- 유어버스데이, 미래에셋금융서비스와 기념일 케어 서비스 MOU
- 아이원바이오, 디엔에이에버와 구강 질환 조기진단 사업 MOU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