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서울 아파트 거래 절반 ‘신고가’
경제·산업
입력 2021-01-13 20:07:15
수정 2021-01-13 20:07:15
설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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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거래 52% 최고가격 기록
강남·강북 서울 전 지역 역대 최고가

올해 들어 서울에서 이뤄진 아파트 매매거래 절반 이상이 신고가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부동산실거래정보와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신고된 거래 내용을 살펴보면 어제까지 서울에서 이뤄진 아파트 거래 125건 중 65건이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강남과 강북 등 특정 지역을 가리지 않고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가 거래가 이뤄졌습니다.
정부가 공급 확대 계획을 밝혔지만 서울 부동산 시장은 여전히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joaqu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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