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몬스터칙촉 쿠키앤크림’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0-12-24 12:03:27
수정 2020-12-24 12:03:27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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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롯데제과는 빅 사이즈 수제 타입 쿠키 ‘몬스터칙촉’의 신제품 ‘쿠키앤크림’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몬스터칙촉 쿠키앤크림은 2년 4개월 만에 선보인 몬스터칙촉의 신제품이다. 카카오 쿠키 베이스에 바삭한 화이트초코칩과 화이트크림치즈 덩어리가 박혀 있고, 바닥은 화이트 초콜릿으로 덮여있다. ‘몬스터칙촉’은 ‘쇼콜라’에 이어 ‘쿠키앤크림’을 출시함으로써 맛을 다양화하며 라인업을 확대했다.
롯데제과는 몬스터칙촉 쿠키앤크림의 본격 출시에 지난 12월 45만 개를 테스트 판매한 바 있다. 테스트 기간으로 한 달 이상을 예상했으나 1주일 만에 조기 완판됐다. 이에 일부 영업소의 빠른 생산 요청을 받아들여 계획보다 조금 서둘러 출시를 결정했다. 기존 슈퍼마켓과 일부 편의점에만 제한적으로 판매됐던 것을 대형 마트 등 전 채널로 확대한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다양한 맛의 신제품을 선보이고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수제 타입 쿠키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계획이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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