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확산 ‘비상’…미·일 초긴장상태
경제·산업
입력 2020-11-13 19:53:34
수정 2020-11-13 19:53:34
설석용 기자
0개
미국 9일 연속 코로나 확진자 10만명대 기록
하루 입원자수도 6만명…각주 비상조치 나서
일본, 12일 1,661명 확진자 발생 ‘역대 최다’
스가 요시히데 총리 ‘긴급사태’ 선언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9일 연속 10만명대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루 입원 환자수도 6만5,386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해 각주가 또다시 비상조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12일 하루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다 수준인 1,66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스가 요시히데 총리는 최대한의 경계심을 가지라며 ‘긴급사태’를 선언했습니다. /joaqui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김미애, 외국인 부동산 투기 차단 법안 발의
- ‘정몽구 사재 100억 출연’ 민간 백신개발센터 개소
- 구글 이어 애플도 ‘정밀 지도’ 요청…새 정부 ‘고심’
- ‘대왕고래’ 예산 전액 삭감…에너지 정책 향방은
- ‘해킹 사고’ 예스24, 거짓해명에 늑장 사과…신뢰도 ‘뚝’
- KGM 곽재선 “진단 끝났다”…2030년까지 신차 7종 출시
- 美관세·중동리스크 ‘엄중’…삼성, 하반기 전략 새로 짠다
- “권고사직 거부하면 시험봐라”…SK쉴더스, 구조조정 논란
- 필립스옥션, 런던 근현대미술 경매 개최…100억 원 대 작품 출품
- 지니틱스, 中최대주주와 경영권 갈등…핵심 기술 유출 우려 확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