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호선 더블 역세권 입지 '창동 북한산 드림시티' 분양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시행전문회사인 안강DRS는 서울시 도봉구 창동 623-48번지 일대에 ‘창동 북한산 드림시티’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이 단지는 대지면적 3,393.40㎡, 연면적 1만3,090.94㎡, 4개동, 지하 1층~지상 12층, 264실 규모다.
4호선 쌍문역 도보 4분거리, 1호선·4호선 환승역인 창동역 더블 역세권 입지로 선시공 후분양 오피스텔이다.
전세대 2룸 3베이 구조가 적용됐고, 전망과 채광을 함께 누릴 수 있는 혁신적인 설계도 도입됐다.
선시공 후분양 단지로 실수요자인 경우 실물을 직접 보고 선택할 수 있고, 투자자인 경우 계약과 동시에 수익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입주민의 주거편리성을 극대화한 풀퍼니시드 시스템과 보안기능을 갖춘 첨단 시스템을 구축했다. 여기에 자주식 주차장(133대)을 100% 확보했으며 녹색인증 친환경 에너지 1++ 등급을 획득했다.
창동 북한산 드림시티는 사통팔달의 교통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4호선 쌍문역과 1호선 및 4호선 창동역 더블 역세권에 서울 중심지 이동이 가능한 25개 버스 노선과 외곽순환도로,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진입이 용이하며 동부간설도로 지하화 개발 수혜도 기대된다.
시공은 북한산종합건설이 맡았으며 홍보관은 현장 단지 내 상가에 마련됐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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