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보안 운영 효율화 플랫폼 ‘안랩 세피니티 에어’ 사업 호조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 안랩 서비스사업부는 보안 운영 효율화 플랫폼 ‘안랩 세피니티 에어(AhnLab Sefinity AIR(Advanced Incident Response), 이하 ‘세피니티 에어’, 보충자료 참고)’가 금융, 제조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잇따라 사업을 수주하며 순항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안랩은 작년 말 대형 금융사에 세피니티 에어를 제공한데 이어, 올해에도 국내 주요 은행(1,2 금융권)의 사업을 수주하며 금융권 고객사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또한 올해 2분기에 국내 제조 대기업에도 세피니티 에어를 공급하며 고객사 산업군도 확장하고 있다.
안랩 관계자는 “제한된 보안인력으로 증가하는 보안 솔루션 및 관련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해법으로 SOAR(Security Orchestration, Automation and Response: 보안 오케스트레이션, 자동화 및 대응)가 대두되면서 안랩의 ‘세피니티 에어’도 주목받는 것으로 보인다”며, “안랩의 노하우가 집약된 ‘플레이북(표준화된 대응 프로세스)’에 기반한 대응 자동화로 보안 담당자의 숙련도에 따른 편차없이 일정한 보안위협대응 역량을 제공하는 것이 ‘세피니티 에어’의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임영선 안랩 서비스사업부 총괄 상무는 “세피니티 에어는 출시 이후 1여년 간 꾸준히 신규 사업을 수주하며 다양한 산업군에서 효과를 검증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랩의 기술력과 위협대응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사의 보안업무 효율을 높이는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blu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애경산업, 1분기 영업이익 60억원…전년 동기比 63%↓
- 한미약품, 1분기 영업익 590억원…전년 동기 대비 23%↓
- 금호타이어 1Q 매출 1조 2062억원·영업익 1448억원
- 중기부, 소상공인 수출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 모집
- 송병준 벤처기업협회장, "벤처 육성이 최우선 경제 정책”
- 아라치치킨, 신메뉴 ‘계이득 치킨’ 시리즈 출시
- 크래프톤, 1분기 매출 8742억원…역대 최대 분기 매출
- 바이오메라와 베이비빌리, 영유아 장 건강 ‘신똥방똥 캠페인’ 성료
- 에스제이그룹, LCDC 패션·편집샵 성장 박차…한남·성수 팝업 출격
- 트렉, 충북 괴산 문광초에 3000만원 상당 자전거·헬멧 전달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사천시 가족센터-시설관리공단, 취약위기 가정 대상 주거환경 개선활동 진행
- 2장성군,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선정
- 3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 '대한민국 창조경영 2025' 중기부 장관상 수상
- 4여수교육지원청, 민원응대 역량 강화 연수 실시
- 5해남군, 5월 3~5일 공룡대축제 개최…'사진 찍기 감성 자극'
- 64개 자산운용사, 금투협 정회원 신규가입
- 7광양시, 신규 공직자 위한 역량강화 교육 실시
- 8애경산업, 1분기 영업이익 60억원…전년 동기比 63%↓
- 9한미약품, 1분기 영업익 590억원…전년 동기 대비 23%↓
- 10장흥군·베니스 카니발 조직위, 국제 교류 활성화 업무협약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