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제2 행정수도, ‘세종 라라스퀘어’ 복합 상업시설 눈길

세종시에 분양되는 상업시설이 주목 받고 있다.
나성동 도시상징 광장에 조성되는 다양한 문화 관광시설들과 국립세종수목원, 호수공원 등은 대규모 유동인구를 유발하는데 이곳 최중심 상업시설인 ‘세종 라라스퀘어’가 주목 받는 이유다.
세종 라라스퀘어는 세종 골드라인 BRT (한솔동, 나성동, 새롬동) 구간에 위치한 역세권으로 어반아트리움 P1~P5 블럭 상권 중에서 골든 블럭 상권의 중심인 P4블럭에 위치한 복합 상업시설이다.
지하 4층부터 지상 12층 규모로 조성되며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공연장, 애니메이션 캐릭터몰, 쇼핑몰, F&B, 오피스텔 등을 중심으로 인프라가 구축 될 예정으로 독특한 복합문화 시설을 자랑한다.
5개의 박물관 단지와 전시관, 국립세종수목원 등 관광 문화 여가 생활 및 외식 등의 수요 증가에 대비한 다양한 브랜드 입점이 준비되고 있으며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한 상권의 특성상 고객 만족도가 높아지고 유입 고객의 꾸준한 증가로 인해 안정적인 상권 형성의 탁월함을 갖추고 있다.
분양 전문가들은 “세종 라라스퀘어는 풍부한 문화 관광 인프라와 풍부한 외부 소비세력을 끌어 모을 수 있는 위치에 자리 잡은 최상의 상권으로 투자 환경을 높게 평가한다”면서 “세종시 상업구역 내 상업시설 중에서 가장 최적의 준공 시점과 인프라 구축의 완성도가 높다”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 라라스퀘어에 문의 가능하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LH, 주한미군과 호국보훈의 달 맞아 집수리
- 포스코인터, K-상사 넘어 글로벌 종합사업회사 변신
- 오세철 VS 이한우, 승자는?…압구정 2구역서 ‘리턴매치’
- LG디스플레이, ‘흑자전환’ 배수진…OLED에 1.2兆 투자
- “남매 갈등, 부자 싸움으로”…콜마 윤동한, 주식반환청구 소송
- 네이버 ‘정보 유출’ 해킹 아니라지만…의문 여전
- 한화엔진, 준법·윤리경영 강화…‘컴플라이언스 경영’ 선포
- 대우건설, 개포우성7차 입찰 보증금 150억 납부
- 오아시스마켓 “티몬 인수, 채권자-법원 결정에 전적으로 따를 것”
- HS효성첨단소재, 태국 타타스틸과 친환경 원재료 구매 협약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장수군, 2025 상반기 직원 이·퇴임식 개최
- 2임실군, 극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기술 시범 사업 성공적 추진
- 3'순창 강천산' 야간 개장 시작…11월 8일까지
- 4서부지방산림청, 산사태 피해 복구 사업지 '현장 점검'
- 5남원 쌍교동성당, 남원시노인복지관에 1000만 원 기부…어르신 복지 증진 앞장
- 6남원시, 신관사또 부임행차 상반기 공연 성황리 종료
- 7의왕시 , '치매상담, 큐알 코드로' 간편 신청
- 8양주시, 주취자 대응 ‘원스톱’ 체계 구축..."전국 최초"
- 9병무청, 내년 입영하는 육군 기술행정병 일괄 모집 실시
- 10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학교 누리집, 더 똑똑해진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