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렉토커피,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 제작지원
문화·생활
입력 2020-09-22 15:31:04
수정 2020-09-22 15:31:04
유연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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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전문점 프랜차이즈 셀렉토커피가 지난 21일(월) 첫 방송을 시작한 JTBC 새
월화 드라마 ’18 어게인’을 제작 지원한다.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연출 하병훈/극본 김도연, 안은빈, 최이륜)은 이혼
직전에 놓인 위기의 부부 중, 남편이 18년 전 리즈시절로
돌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18 어게인을 제작 지원하는 셀렉토커피는 그간 ‘닥터 프리즈너’, ‘멜로가 체질’,
‘오 마이 베이비’,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등 웰 메이드 드라마들의 제작지원을 진행하면서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의 인지도를 높여 왔다.
이번 제작지원 역시 자극적인 브랜드 노출은 자제하고 매장 분위기와 제품을 자연스럽게 노출함으로써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셀렉토커피 관계자는 “최근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한 광고 마케팅은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시킴과 동시에 가맹점 매출 증대와 고객층 확대, 프랜차이즈 창업 확대 등의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JTBC ‘18 어게인’의 제작 협찬으로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지속적인 마케팅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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