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수소차 알린다…독일서 첫 발
경제·산업
입력 2020-09-10 13:29:40
수정 2020-09-10 13:29:40
정새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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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현대자동차가 수소연료전기차 넥쏘를 중심으로 유럽에서 수소 에너지 리더십 확보에 나섭니다.
현대차는 글로벌 수소전기차 판매 1위인 ‘넥쏘’로 수소의 가치를 알리는 ‘H2U(Hydrogen to you)’ 캠페인을 독일에서 시작한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독일은 60개 이상의 수소 충전소를 갖춘 수소 친화 국가로 꼽힙니다.
H2U 캠페인은 오는 2021년 8월까지 1년간 진행됩니다. 전문가와 유명인들이 넥쏘 주행을 통해 수소연료 전지기술에 대한 현대차의 리더십과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수소 생태계 구축 등을 SNS로 전달합니다.
한편 현대차는 2025년까지 수소전기차 연간 판매량을 11만대로 늘리고 2030년까지 연간 50만대 규모의 생산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 ja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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