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 ‘추석 선물세트’ 5종 출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이디야커피가 인기 제품을 한데 모아 구성한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추석 선물세트는 5종으로, 스틱커피부터 블렌딩 티, 스낵류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먼저 이디야의 대표 상품인 스틱커피 ‘비니스트’ 7종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7 in 1 비니스트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오리지널 아메리카노, 바닐라 라떼, 토피넛 라떼 등 이다. ‘이디야 커피믹스 선물세트’에는 지난 달 출시한 신제품 믹스커피 제품 2종과 도자기 머그 1개를 포함했다. 신제품 믹스커피는 '모카블렌드'와 '화이트블렌드'다.
홈카페 용품을 찾는 고객들을 겨냥한 ‘이디야 앳 홈, 드립백 선물세트’도 출시했다. 화사한 산미의 ‘블루라벨’, 묵직한 바디감의 ‘페르소나’ 커피와 함께 카페인 섭취가 어려운 고객을 위한 ‘콜롬비아 디카페인 드립백과 블루, 베이지 컬러의 머그컵까지 담았다. 이디야 매장에서 인기 있는 RTE(Ready To Eat) 제품 6종으로 구성한 ‘과자먹으러, 이디야과자’ 세트도 있다. 함께 구성한 에코백에는 핸드 드로잉 기반의 작가 ‘섭섭(SUBSUB)’이 그린 일러스트를 삽입했다. 가을에 어울리는 차 제품으로 마련한 ‘이디야 티파티 선물세트’는 5종의 블렌딩 티로 구성했으며 투명한 유리머그 2개가 함께 제공된다.
이디야커피 추석 선물세트 5종의 제품 가격은 1만5,900원에서 2만7,900원까지이며 전국 이디야커피 가맹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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