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플러스] 코로나 위기 최고조에도 시장은 ‘빨간불’

[앵커]
코로나19 확진자가 300명대를 유지중인 가운데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심각하게 검토하는 등 상황이 좋지 못합니다. 무엇보다 실물경기 타격이 우려되는 상황인데, 아이러니 하게도 주식 시장 만큼은 연일 상승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이는데, 현 시장 상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센플러스 이지환 전문위원입니다.
[이지환]
네 안녕하세요
[앵커]
Q1. 코로나19 확진이 심화된 지난주 생각보다 깊은 조정 이후 이번주는 오히려 조정이 마무리 되는 모습입니다. 물론 일별 변동폭이 크긴 하지만 큰 틀에서 지수는 상승하고 있는 모습인데, 현 시장 어떻게 봐야 할까요
[이지환]
답변
[앵커]
Q2. 지난주에도 말씀해 주신 부분이 이번 조정이 길지 않을 확률이 높고, 시장이 상승국면으로 돌아선다면 기존 주도주였던 5G, 2차전지 섹터 등이 강세를 보일 것이라 하셨어요. 이번주 상황이 그랬는데, 그렇다면 이런 쏠림 현상 심화가 계속 될것이라 보십니까. 아니면 순환매가 일어날 것이라 보십니까
[이지환]
답변
[앵커]
Q3. 잭슨홀 미팅 등에서도 제로금리 유지 이야기가 나왔고, 경기 부양 의지는 전세계가 동일해 보입니다. 공매도 금지 연장 조치도 발표되고 하다보니 주식시장에 대한 기대감도 여전한 상황인데, 문제는 코로나거든요. 다음주 시장은 어떻게 대응하는게 좋을까요
[이지환]
답변
[앵커]
오늘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SEN플러스 이지환 전문위원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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