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임금 일자리 43만개↑…2030은 줄어
경제·산업
입력 2020-08-27 19:38:19
수정 2020-08-27 19:38:19
서청석 기자
0개

올해 1분기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가 43만개 늘었지만 코로나19 사태 영향으로 30대 이하 일자리는 6만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일자리는 1,867만6,000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42만8,000개 증가했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60대 일자리는 25만3,000개 늘어 1분기 전체 증가분의 60%가량을 차지했습니다. 반면 30대 일자리는 4만7,000개, 20대이하 일자리는 1만3,000개로 각각 감소했습니다.
통계청은 “60대 이상에서 일자리가 계속 늘어나는 추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20~30대 이하 일자리가 감소세로 돌아섰다”고 밝혔습니다. /blu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LH, 주한미군과 호국보훈의 달 맞아 집수리
- 포스코인터, K-상사 넘어 글로벌 종합사업회사 변신
- 오세철 VS 이한우, 승자는?…압구정 2구역서 ‘리턴매치’
- LG디스플레이, ‘흑자전환’ 배수진…OLED에 1.2兆 투자
- “남매 갈등, 부자 싸움으로”…콜마 윤동한, 주식반환청구 소송
- 네이버 ‘정보 유출’ 해킹 아니라지만…의문 여전
- 한화엔진, 준법·윤리경영 강화…‘컴플라이언스 경영’ 선포
- 대우건설, 개포우성7차 입찰 보증금 150억 납부
- 오아시스마켓 “티몬 인수, 채권자-법원 결정에 전적으로 따를 것”
- HS효성첨단소재, 태국 타타스틸과 친환경 원재료 구매 협약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장수군, 2025 상반기 직원 이·퇴임식 개최
- 2임실군, 극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기술 시범 사업 성공적 추진
- 3'순창 강천산' 야간 개장 시작…11월 8일까지
- 4서부지방산림청, 산사태 피해 복구 사업지 '현장 점검'
- 5남원 쌍교동성당, 남원시노인복지관에 1000만 원 기부…어르신 복지 증진 앞장
- 6남원시, 신관사또 부임행차 상반기 공연 성황리 종료
- 7의왕시 , '치매상담, 큐알 코드로' 간편 신청
- 8양주시, 주취자 대응 ‘원스톱’ 체계 구축..."전국 최초"
- 9병무청, 내년 입영하는 육군 기술행정병 일괄 모집 실시
- 10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학교 누리집, 더 똑똑해진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