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붐 브랜드 런칭, 매직바가지 1만개 ‘완판’
침체기인 코로나19사태에도 생활용품 이슈 브랜드로 자리매김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향하며,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이에
‘집콕족’뿐만 아니라 소위 집에서
스스로 식사를 해결하는 일명 ‘홈쿡족’이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비앤케이가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브랜드 바루랩에 이어 새롭게 선보인 프리미엄 생활용품 브랜드 ‘두붐’이 론칭 7일만에
신제품 ‘매직바가지’를 완판하며 이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식품 세척이 가능한 제품으로, KC인증을 받아 환경 호르몬 없는 안전하고 가벼운 소재를 사용한 주방용품이다.
두붐 관계자는
“세척과 물빠짐이 동시에 되는 기발한 아이디어 제품으로, 지난 15일 날이 갈수록 기록적인 판매율을 보이며 결국 7일만에 완판 신화를
썼다.”며, “특히, 편리하고
깔끔한 디자인의 주방용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며 많은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어 “두붐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차별화된 행보는 계속 해서 주목을 받고 있다. 두붐은 ‘당신의 생활에 붐을 일으키다’는 브랜드 스토리로 뻔한 디자인과 기능을
벗어난 현대적이고 견고한 제품들을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두붐은 브랜드
론칭 전 오랜 기간 준비한 신상품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해 브랜드의 실체를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매진
행렬이 기대되는 신제품은 8월 중 공개할 예정이며, 올해
연말까지 두붐 공식몰에서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가지각색의 생활용품의 신제품을 추가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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