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움건설 '제2회 빌드마이하우스 페어' 개최
문화·생활
입력 2020-07-17 09:00:53
수정 2020-07-17 09:00:53
유연욱 기자
0개
중목구조 대중화 이끄는 시공사

전원주택 전문 시공사 한다움건설이
오는 31일 일본 글로벌 건축자재 종합기업 스테키나이스그룹의 한국법인 더 나이스코리아와 협업해 제2회 빌드마이하우스 페어를 개최한다.
주택의 주요 구조부에 목재를 사용하는
목조주택 안에서도 CAD로 설계된 데이터를 컴퓨터로 제어해 구조재를 프리컷 가공하는 중목구조는 시공
오차가 낮아 정밀한 시공이 가능하며, 경량목구조로 구현이 어려운 높고 넓은 공간을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다수의 건축박람회에서 중목구조를
활용한 디자인 부스로 차별화 전략을 펼치고 있는 한다움건설은 중목구조의 대중화를 위해 국내 최대 규모 중목 프리컷 가공 공장을 보유한 더 나이스코리아와
예비건축주를 대상으로 프리컷 가공 현장 견학 및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다움건설 관계자는 “아직까지는 중목구조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장점을 알지 못하는 예비건축주들에게 실제 중목의 구조재가 가공되는 프리컷(Pre-Cut)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보고 세미나를 통해 공법의 제대로 된 이해를 돕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한다움건설은 지난해 독일식 창호 시스템 살라만더 한국 본사와 더나이스코리아와 함께 제1회 빌드마이하우스 페어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오늘 서울 종로서 5만명 연등행렬…27일까지 일대 교통 통제
- 풀하우스 OST 리메이크 뮤비, 모희서 ‘첫사랑 아이콘’으로 데뷔
- “골프 꿈나무 키워요”…석교상사, 주니어 골퍼 지원 확대
- 글로벌일자리창출협의회, 해남서 외국인불법체류자 선도 앞장
- 주말 첫날 전국 봄비…돌풍에 천둥·번개도
- 한국문화정보원, 디지털 신기술 ‘영상 크리에이터’ 모집
- '방문하기 좋은 국가유산 코스' 선정…4월 '왕가의 길' 눈길
- 택시요금 올라도 연말 서울 택시 이용 22%↑
- 오세훈 서울시장, ‘주말 도심 집회 안전대책회의’ 열어 대응계획 점검
- 경남도, 도내 지하차도 52곳 안전점검 실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한화오션, 부유식 도크·해상 크레인 신규 도입
- 2동아쏘시오그룹, 디지털 혁신 가속화를 위한 ‘동지니AI’ 도입
- 3광주 북구, 영남지역 산불피해 복구 성금 1억 원 전달
- 4오미화 의원, '민주화운동 명예수당' 추진...6월부터 6만 원 지급
- 5지역균형발전과 경쟁입시체제 완화를 위한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 토론회
- 6포스코, 슬래그시멘트로 콘크리트 산업 생태계 전략적 협력 이끈다
- 7뉴트리케어, 강원도 횡성 인근에 첨단 제1신공장 완공
- 8광주 북구의원 개정 조례안, 해당 상임위 통과..."주민 신뢰 제고" 기대
- 9공영민 고흥군수 "기부로 인해 출산 장려 분위기 확산에 큰 힘"
- 10장성군, 삼계면 상무평화공원에 사계절 복합놀이시설 조성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