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신도시 첫 상가 분양 완판…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2차 상가 분양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서영건설플러스는 인천 검단신도시 C6-3-1블록에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1차’ 상가 분양을 마감했다고 1일 밝혔다.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1차 상가는 지하 4층~지상 8층 62실 규모로 구성됐다. 고객 출입이 자유로운 3면 개방형으로 유동인구 유입을 극대화 했고 간판효과가 뛰어나 모델하우스 오픈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또한 검단신도시 골든상권에 최초 준공으로 입점 돼 풍부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를 갖췄다.
서영건설플러스는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1차 상가 분양마감 기념으로 오는 5일 감사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추첨 대상은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1,2차 상가 응모권을 접수한 고객이며 추첨 장소는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1, 2차 모델하우스이다.
한편 1차 상가에 분위기를 이어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2차 상가도 순조롭게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1차 상가가 단기간에 완판되자 2차 상가에 이목이 쏠리는 상황”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러한 인기는 최근 정부의 6·17 고강도 부동산 규제 정책 영향을 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정부가 집값 안정을 위해 추가로 강도 높은 대책을 내놓자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수익형 부동산이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는 모습이다.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2차 상가는 검단신도시 C6-2-2블록에 3개의 대단지가 연결되는 황금길목에 위치하며 타 상가와는 차별화된 육각형의 독특한 외관 디자인으로 설계된다. 여기에 7~8층 테라스형(일부)으로 설계해 넓은 개방감과 함께 쾌적한 휴식공간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2차 상가 주변에는 7층 규모의 주차타워가 예정돼 있어 상가 이용객의 편의가 간접적으로 증대될 예정이다.
상가 주변에 검단역 개통도 예정돼 있어 역세권 입지로 향후 풍부한 유동인구가 기대되고 있다. 이 밖에도 검단 1단계 시범단지 11만여 명과 김포 풍무·원당지구 7만여 명의 배후수요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문화, 상업, 업무, 주거가 융·복합된 상업복합단지 넥스트 콤플렉스가 인근 지역에 조성될 계획이라 배후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인천검단 서영아너시티 1,2차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1028-4에 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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