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벨벳, 외신서 호평…“동영상 촬영에 유용”
경제·산업
입력 2020-07-01 14:58:14
수정 2020-07-01 14:58:14
정훈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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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이달 16일 독일에서 공개한 스마트폰 LG 벨벳에 대해 외신의 호평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LG전자에 따르면 IT 매체 ‘폰 아레나’는 LG 벨벳의 카메라 성능과 관련해 “동영상, 사진 촬영 모두 선명한 색감, 영상미, 높은 다이내믹 레인지(DR) 등을 제공한다”면서 “보이스 아웃포커스는 브이로그(Vlog), 동영상 촬영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유용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안드로이드 어쏘리티’는 “이제껏 사용해 본 스마트폰 중 가장 얇음(7.9mm)에도 불구하고 4,300밀리암페아(mAh)의 배터리를 적용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다른 IT 매체인 디지털 트렌드는 LG벨벳의 오로라 그린 색상에 대해 “벤틀리 버던트 모델을 떠올리게 할 정도”라면서 “특히 햇볕 아래에서 더욱 빛난다”고 호평을 내놨습니다.
LG전자는 LG 벨벳 후면 글라스 아래에 머리카락 두께의 1/100 수준인 1마이크로미터(㎛)이하 간격으로 ‘광학 패턴’을 적용해 색감을 더 깊이 있고 입체감 있게 표현했습니다. 특히 ‘일루전 선셋’에는 광학 패턴 외에도 나노 물질 수백 층을 쌓아 올린 ‘나노 적층’ 필름을 붙여 매력적인 색상을 완성했습니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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