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와이저' 새 모델에 가수 헨리... "열정이 브랜드 정체성 부합"
오비맥주, "헨리의 열정이 버드와이저가 추구하는 브랜드 정체성에 부합"

[서울경제TV=이민주 기자] 글로벌 맥주 브랜드 버드와이저가 올여름 선보일 신규 광고 캠페인 모델로 글로벌 아티스트 가수 헨리를 발탁했다.
오비맥주는 "다채로운 음악 장르를 섭렵하는 것은 물론, 음악, 예능, 영화에 이르기까지 여러 분야에 도전해 활약하는 헨리의 열정적인 모습이 버드와이저가 추구하는 브랜드 정체성과 부합한다"고 밝혔다.
헨리는 대중음악과 클래식을 넘나드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음악천재’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작사 및 작곡, 수준급의 악기 연주 실력을 갖춘 것은 물론, 영역을 넓혀 영화, 드라마, 공연,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다. 현재 JTBC 대표 음악 힐링 프로그램 ‘비긴어게인 코리아’에 출연하며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김아영 버드와이저 브랜드 매니저는 “특유의 넘치는 에너지로 분야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헨리는 자유와 도전정신, 열정의 브랜드 가치를 추구하는 버드와이저의 최적의 모델”이라며 “헨리가 가진 긍정 에너지가 앞으로 선보일 여름 광고 캠페인과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헨리는 “버드와이저의 새 캠페인 모델로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버드와이저가 전하는 희망과 열정의 메시지가 저를 통해 많은 분들께 전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버드와이저는 단일 브랜드 판매량 세계 1위의 아메리칸 스타일의 프리미엄 라거 맥주로, 현재 전 세계 85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쌀 함량이 높은 라거 중 하나로 오랜 발효 시간과 공을 들인 양조 과정으로 보다 부드럽고 깔끔한 맥주 맛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국내에 가장 처음 소개된 수입 맥주로 33년이 넘는 시간 동안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hankook6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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