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변 아파트가 대세ㆍㆍ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 주목

최근 수요자 사이에 수변 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가까이 수변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조망이 수려하며, 산책로와 자전거길, 운동시설 등이 수변을 따라 설치돼 여가를 누리기 좋기 때문이다.
이런 장점들은 수변 프리미엄으로 이어진다. '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는 우수한 영산강 조망을 확보한 동시에 가까이 수변공원이 있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권강수 이사는 "실수요자 위주로 부동산시장이 재편되면서, 주거 쾌적성을 투자가치보다 우선시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다"며 "조망권과 주거 쾌적성, 여가생활(건강)까지 모두 고려 가능한 수변 주변 아파트들이 인기를 끌면서 시세에도 이런 분위기가 반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수변공원 앞 조성된 남악 센트레빌 리버파크는 우수한 조망과 자연환경을 품고 있다. 단지 내에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 줄 놀이터 등 다양한 운동시설이 갖춰져 있다. 근거리에 수변공원과 롯데아울렛이 위치해 편리한 주거환경까지 누릴 수 있다.
사통팔달 광역교통망도 품었다. 광주 및 서울, 해남, 영암 등 주요 도시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서해안고속도로의 진·출입이 남악IC를 이용하면 수월하다. 단지 가까이 버스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자랑한다. 단지 반경 수키로 이내에 오룡초, 남악초, 오룡중, 애향중, 남악고, 등 초, 중, 고교가 밀집돼 있다.
롯데아울렛, 중앙시장, 법원, 경찰청 등이 차로 수십분 거리에 있어 생활 편의를 해결하기도 좋다.
남악동부센트레빌리버파크는 남향 위주 설계가 적용되며 지하 1층~지상 12층, 30개동으로 지역 내 희소성이 있는 중소형 평형대로 모두 1,258실로 구성된다. 단지 주변에 남악호수공원과 수변생태공원, 중앙공원, 영산호 등이 위치하여, 미세먼지 저감효과가 있는 녹지도 풍부하고 영산강 자전거도로도 단지와 연계됐다.
남악에서 보기 드문 4년 전세 보장 조건을 제공하며, 홍보관은 전남 무안군 남악리에 마련됐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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