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닐라코, 이파네마와 ‘제로 프로젝트’ 진행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바닐라코가 브라질의 친환경 샌들 브랜드 ‘이파네마(IPANEMA)’와 ‘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제로 프로젝트는 여성의 건강과 환경 등 바닐라코가 추구하는 가치와 맞는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는 협업 프로모션이다. 바닐라코는 ‘클린 잇 제로(Clean it zero)’의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지난해부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파네마는 브라질의 플립플랍 전문 브랜드다. 친환경 소재만을 이용한 비건 제품으로, 100% 재활용이 가능하며 원단과 부자재 모두 무독성 소재를 사용한다. 브랜드 론칭 이래 슈퍼모델 지젤 번천(Gisele Bundchen)을 비롯해 디자이너 칼 라커펠트(Karl Lagerfeld), 건축가 자하 하디드(Zaha Hadid) 등 여러 분야의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한 상품을 선보였다.
바닐라코는 협업을 기념해 시그니처 아이템인 ‘클린 잇 제로 클렌징 밤 오리지널’, ‘클린 잇 제로 폼클렌저’, ‘디어 하이드레이션 부스팅 크림’과 이파네마의 베스트셀러 ‘LOLITA FEM’를 포함한 ‘바닐라코 x 이파네마 베스트 구성 세트’를 선보인다. 네이버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66%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네 번째 프로젝트는 자연과 환경에 대하여 공통된 가치를 공유하고 있는 이파네마와 함께하게 됐다”며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는 두 브랜드와 함께 설레는 여행 준비를 함께 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LH, 주한미군과 호국보훈의 달 맞아 집수리
- 포스코인터, K-상사 넘어 글로벌 종합사업회사 변신
- 오세철 VS 이한우, 승자는?…압구정 2구역서 ‘리턴매치’
- LG디스플레이, ‘흑자전환’ 배수진…OLED에 1.2兆 투자
- “남매 갈등, 부자 싸움으로”…콜마 윤동한, 주식반환청구 소송
- 네이버 ‘정보 유출’ 해킹 아니라지만…의문 여전
- 한화엔진, 준법·윤리경영 강화…‘컴플라이언스 경영’ 선포
- 대우건설, 개포우성7차 입찰 보증금 150억 납부
- 오아시스마켓 “티몬 인수, 채권자-법원 결정에 전적으로 따를 것”
- HS효성첨단소재, 태국 타타스틸과 친환경 원재료 구매 협약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장수군, 2025 상반기 직원 이·퇴임식 개최
- 2임실군, 극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기술 시범 사업 성공적 추진
- 3'순창 강천산' 야간 개장 시작…11월 8일까지
- 4서부지방산림청, 산사태 피해 복구 사업지 '현장 점검'
- 5남원 쌍교동성당, 남원시노인복지관에 1000만 원 기부…어르신 복지 증진 앞장
- 6남원시, 신관사또 부임행차 상반기 공연 성황리 종료
- 7의왕시 , '치매상담, 큐알 코드로' 간편 신청
- 8양주시, 주취자 대응 ‘원스톱’ 체계 구축..."전국 최초"
- 9병무청, 내년 입영하는 육군 기술행정병 일괄 모집 실시
- 10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학교 누리집, 더 똑똑해진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