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동역 한성 아펠시티’ 오피스텔 150실 6월 분양 예정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무궁화신탁은 서울시 종로구 숭인동 1368번지 일대에 ‘신설동 한성 아펠시티’ 오피스텔을 6월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
단지는 대지면적 644㎡, 연면적 5,555.29㎡ 지하 3층~지상 17층 규모로 지하 1층~지상 2층 근린생활시설(8호), 지상 3층~지상 17층은 오피스텔(150실)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20.51㎡~22.92㎡, 4개 타입으로 특화설계가 적용돼 전 세대 트윈 상층부 설계와 드레스룸 등을 설치해 층간소음 문제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건조기능을 갖춘 드럼세탁기와 전기오븐레인지를 추가했으며 첨단 커뮤니티시스템인 LG홈 IoT를 도입해 스마트폰으로 원격 전력차단 제어 및 창문, 출입문 개폐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보안과 편리함을 강화했다. 입주민들의 편의시설로 공용세탁실과 옥상공원, 무인 택배함을 조성했다.
지하철 1,2호선, 우이신설선이 운행되는 신설동역 도보 2분 거리 트리플 초역세권의 입지를 갖췄다. 지하철을 이용해 강남 종로 CBD(중심업무지구) 및 시청 등으로 이동 가능하며, 약 21개의 버스 노선이 있어 직장인들에게 편리할 전망이다. 승용차로는 내부순환도로를 편리하게 진입할 수 있어 차량을 이용해 서울 곳곳 접근성도 용이하다.
여기에 반경 4km 내 현대그룹, GS건설, SK 등 약 22개의 대기업 본사와 고려대를 비롯해 한양대, 경희대, 성신여대 등 주요 대학이 밀집해 있어 직장인과 대학생, 교직원의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또, 동대문 상권 10만 여명의 종사자와 강남권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배후수요도 기대해볼 수 있다.
사업지 인근 왕십리 뉴타운을 비롯해 청량리 재정비 촉진지구 등 각종 개발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동북생활권의 주거·상업중심지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향후 부동산 경기 상승 시 시세 차익도 노려볼만 한다.
시공은 한성프러스 종합건설이 맡았으며 홍보관은 서울시 종로구 난계로 233 BYC 2층에 있다. 준공은 2021년 08월 예정이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LH, 주한미군과 호국보훈의 달 맞아 집수리
- 포스코인터, K-상사 넘어 글로벌 종합사업회사 변신
- 오세철 VS 이한우, 승자는?…압구정 2구역서 ‘리턴매치’
- LG디스플레이, ‘흑자전환’ 배수진…OLED에 1.2兆 투자
- “남매 갈등, 부자 싸움으로”…콜마 윤동한, 주식반환청구 소송
- 네이버 ‘정보 유출’ 해킹 아니라지만…의문 여전
- 한화엔진, 준법·윤리경영 강화…‘컴플라이언스 경영’ 선포
- 대우건설, 개포우성7차 입찰 보증금 150억 납부
- 오아시스마켓 “티몬 인수, 채권자-법원 결정에 전적으로 따를 것”
- HS효성첨단소재, 태국 타타스틸과 친환경 원재료 구매 협약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장수군, 2025 상반기 직원 이·퇴임식 개최
- 2임실군, 극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기술 시범 사업 성공적 추진
- 3'순창 강천산' 야간 개장 시작…11월 8일까지
- 4서부지방산림청, 산사태 피해 복구 사업지 '현장 점검'
- 5남원 쌍교동성당, 남원시노인복지관에 1000만 원 기부…어르신 복지 증진 앞장
- 6남원시, 신관사또 부임행차 상반기 공연 성황리 종료
- 7의왕시 , '치매상담, 큐알 코드로' 간편 신청
- 8양주시, 주취자 대응 ‘원스톱’ 체계 구축..."전국 최초"
- 9병무청, 내년 입영하는 육군 기술행정병 일괄 모집 실시
- 10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학교 누리집, 더 똑똑해진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