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직원 가족 코로나19 확진…건물 일부 폐쇄
증권·금융
입력 2020-05-11 09:25:17
수정 2020-05-11 09:25:17
윤다혜 기자
0개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금융감독원이 직원 가족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으로 서울 여의도 본원 건물의 일부를 폐쇄한다고 11일 밝혔다.
금감원 관계자는 "금감원 직원 가족이 코로나 확진으로 확인돼 금감원 건물 중 해당 층과 공용공간을 폐쇄한다"고 말했다. 이어 "건물은 방역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 3월 중순에도 전산 업무 관련 외주 인력의 가족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공용공간 등을 폐쇄한 바 있다. /yund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통신3사 주가 '희비'…KT·LG, 반사익 기대에 '신고가'
- 삼성카드 VS 신한카드, 업계 1위 '엎치락뒤치락'
- 카카오뱅크 앱에서도 '은행별 주담대 비교' 가능해진다
- 역대급 실적에도…금융지주, 침체기 방어 전략 '분주'
- 농협 1분기 경영분석회의…강호동 회장 "올해 손익목표 달성해달라"
- iM금융 1분기 순익 전년比 38% 증가한 1543억원…부동산PF 부담 덜어
- KB국민은행, 친환경 실천 ‘다함께 플로깅’ 행사 진행
- 코스피 2540대 강보합 마감…코스닥 1.4% 하락
- KB국민은행, 청소년 맞춤 멘토링 ‘KB라스쿨’ 발대식 개최
- 우리은행, 원티드랩과 외국인 구인·구직 서비스 강화 업무협약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