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내년 1분기까지 금리 0.5%p 인하 예상”
전국
입력 2020-05-08 16:33:57
수정 2020-05-08 16:33:57
정새미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은 한국은행이 내년 1분기까지 기준금리를 두 차례에 걸쳐 0.5%p 추가 인하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JP모건은 오늘(8일) 한은이 ‘코로나19’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올해 3분기 기준금리를 0.25%p 내린 후, 내년 1분기 0.25%p 추가 인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은의 정책 초점이 실효하한 이상으로 기준금리를 유지하면서 완충장치를 두는 것보다 디플레이션 우려에 대응하는 식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금융통화위원회 신임위원들이 전임자들보다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성향을 보이는 점을 고려하면 인하 시점은 다소 불확실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커넥트밸류, HRD 컨퍼런스서 기업교육 브랜드 ‘커넥트플레이’ 론칭
- 2포스코이앤씨, '자금력·소통력·성실함' 전국서 입증
- 3장흥군,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초청 '행복한 책읽기' 특강
- 4“골프웨어 프로 골퍼가 만들어요”…‘루베로’ 론칭
- 5고흥군, AI 확산 비상에 방역 고삐 바짝 죈다
- 6에어프레미아, 국제항공운송협회 정회원 인증서 수여식
- 7보성군, '물관리 최우수기관' 선정…깨끗한 수돗물 공급 노력 빛나
- 8잠실우성1·2·3차, 7월 12일 시공사 선정 총회 개최
- 9진도군, 구강보건의 날 맞아 ‘구강건강 캠페인’ 마무리
- 10목포시, 공직사회 청렴도 제고 위한 맞춤형 교육 '총력'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