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동서, 100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해
문화·생활
입력 2020-02-26 17:08:19
수정 2020-02-26 17:08:19
유연욱 기자
0개
아이에스동서(대표이사 권민석)가 KB증권·신한금융투자와
1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으며 취득 기간은 8월25일까지다.
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자사주 매입 결정은 최근 여러 외부요인에 따라
지나치게 저평가되고 있는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적극적인 책임경영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주주를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두고 주가가 합당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검토·실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시장에서는 아이에스동서의 이번 자사주 매입은 회사의 펀드멘탈 자신감의 표현으로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효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진행암 환자, ‘마음가짐’에 따라 생존율 달라져
- 중앙대병원, '서비스로봇 실증사업' 선정…척추 수술 로봇 도입
- 분당서울대병원, ‘AI의료융합 산업 발전’ 위한 3자간 MOU 체결
- 세종병원 최영근 브랜드마케팅실장, 대한의료법인연합회장상 수상
- 자전거·킥보드 매년 사고 증가…안전모 쓰고 이어폰은 귀에서 빼야
- 셀트리온, ‘옴리클로’ 40주 임상 결과 발표… “오리지널약 졸레어와 약효 동등”
- 삼성서울병원, ‘2025 한-일 일차면역결핍증 심포지엄’ 개최
- 에이엠시지, 日 스미토모중공업과 MOA 체결…핵심 냉각 기술 고도화 협업
- JW중외제약, ‘식물성 멜라토닌 함유 멜라마인드’ 출시
- 대웅제약,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 동원해 섬마을 주민 건강검진 지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