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스펙업 ‘전산세무회계’ 자격증 관심UP... 휴넷 평생수강권 인기

[서울경제TV=이민주 기자] 회사 생활의 대표적인 기본 지식 중 하나로 세무 및 회계가 있다. 이와 관련해 세무사, 회계사 등 전문 지식을 요하는 자격증 외에도, 회사 생활에 필요한 세무 및 회계의 기본 지식과 실무 능력을 인정해주는 실용적인 자격증이 있다. 바로 전산세무와 전산회계 자격증이다. 

회사의 경우 재무팀, 경영지원팀 등 유관부서에서는 채용 시 본 자격증 취득자를 우대하기도 한다. 이와 같은 이유로 전산세무, 전산회계 자격증은 취준생과 직장인들에게 스펙을 만드는 자격증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나 관련 분야의 취업을 생각하고 있다면, 취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좋다. 연간 3000여개 기업, 300만 명의 직장인을 교육하고 있는 휴넷 관계자는 “기초 회계, 재무제표 분석 등은 직장인들에게 꾸준히 인기가 많은 스테디셀러 과정이다. 해마다 연초에 자기계발을 결심하는 수강생들이 많은데, 올해는 특히 자격증 취득 교육 과정이 인기다. 이 과정들은 전년 동기간과 비교해도 2배 이상 수강생 수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휴넷은 전산세무, 전산회계 등 자격증 과정을 비롯해 휴넷이 보유한 자기계발 교육과정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평생수강권인 ‘직찐패스’를 판매 중이다. △엑셀과 PPT, 기획서 작성 등 직장인 필수 스킬을 제공하는 34종의 ‘일머리 과정’ △디지털 마케팅, 데이터분석 등 최신 트렌드를 다루는 20종의 ‘디지털 트렌드 과정’ △공인중개사와 전산세무, 전산회계 등 인생 2막 준비를 위한 ‘자격증 과정’ △다양한 분야의 전문 도서를 2시간에 독파할 수 있는 110종의 ‘북러닝 과정’, △휴넷CEO, 휴넷프라임 등 하루 10분 매일 맞춤형 교육을 추천해주는 ‘마이크로러닝 과정’ 등을 평생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다. 또한 상반기 내 출시예정인 AI 기반의 영어학습 앱 ‘데일리스낵’ 이용 혜택도 추가로 주어진다. 직찐패스는 100만원(정가 대비 94% 할인)에 신청할 수 있으며, 모든 과정은 평생 무제한수강할 수 있고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콘텐츠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hankook66@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