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전북도지사 표창장 수상... 지역경제 활성화 인정받아
경제·산업
입력 2019-12-20 15:18:43
수정 2019-12-20 15:18:43
이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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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민주 기자]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전라북도로부터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18일 전북도지사 표창장을 받았다. 동원F&B는 전북 완주에 위치한 동원F&B 완주공장을 통해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향토 기업과 상생하는 등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동원F&B는 완주공장에서 생산하는 동원샘물의 페트병 중량을 12.6% 절감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저탄소 녹색 경영으로 지역 환경 보전에 기여했으며, 이 같은 공로로 환경부로부터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동원F&B는 향후 전북 완주 12,000평 부지에 5년간 300억원 규모의 제병설비와 제조시설을 확충하여, 더욱 많은 고용창출과 인력양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믿을 수 있는 식품 생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hankook6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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