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정역 대광로제비앙 단지 내 상가 ‘옥정역 센트럴 스퀘어’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19-12-19 08:13:34
수정 2019-12-19 08:13:34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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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대광건영은 오는 23일 양주 ‘옥정역 대광로제비앙’ 단지 내 상가 ‘옥정역 센트럴 스퀘어’를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가는 전용면적 30~88㎡, 총 33개 점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남서측전면에 전개되는 약 200m 길이의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가시성과 시인성을 갖췄다.
단지 내 상가인 만큼 1,243가구 규모의 아파트 입주민 수요를 고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특히 단지가 삼숭지구 초입에 자리한데다, 서울지하철 7호선 옥정역(예정)이 가까워 총 6,700여 가구 규모의 삼숭지구 거주민을 배후 수요로 둘 전망이다.
옥정역 센트럴 스퀘어 분양은 공개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입찰보증금은 각 점포당 1,000만원이다. 단, 마트 용도로 지정된 1~5호실은 분할입찰이 불가능하며 입찰보증금도 5,000만원이다.
23일 오전 입찰보증금과 입찰신청서, 입찰보증금 환불신청서를 제출하면 신청이 접수된다. 오후부터 입찰이 진행되며 입찰 종료 후 곧바로 개찰에 들어간다. 계약은 같은 달 24일 진행되며 계약금 10%, 중도금 20%, 잔금 70% 조건이다. 입찰 및 계약 전 과정은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 883번지에 위치한 ‘옥정역 대광로제비앙’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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