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알파항공, 12월 말까지 항공조종사 과정 정시 모집 진행
문화·생활
입력 2019-12-18 14:06:30
수정 2019-12-18 14:06:30
뉴스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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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대 비행 전문 교육기관 미국 Pan Am 항공조종사 과정

한국알파항공은 세계 10대 비행 전문 교육기관인 미국의 Pan Am Flight Academy과 연계한 항공조종사 과정을 오는 12월 30일까지 정시 모집한다.
해당 과정은 2~3년이면 대학교 학사학위와 조종사로서의 스팩을 갖추고 항공사에
입사할 수 있다. 정시 모집 이후 2개월의 선행학습 과정을 마치고 내년 3월에 입학을 시작한다. 이와 함께 한국알파항공은 학부모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시 입학 설명회를 진행 중이다.
미국유학을 통해 교육과정을 마치면 기본적으로 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함은 물론 비행교관 자격증(CFI) 취득과 항공사 입사시 요구하는 JET 한정등급(TR) 자격까지 취득 가능하다. 비행시간도 350~500시간까지 취득할 수 있다.
김창수 원장은 “조종사 훈련을 위한 최적의 훈련 프로그램을 미국 및 필리핀 등의 비행
전문 기관과 공동 개발했다”며 “최소의
경비로 단기간에 미국대학이나 미국항공대학, 미국유학의 조종사 스팩을 취득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룸 colum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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