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토렉스, ‘휴대용 알약 칫솔살균기’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19-12-16 13:07:16
수정 2019-12-16 13:07:16
뉴스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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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테크(대표 민성준)에서 어디서든 3분이면 간편하게 살균할 수 있는 ‘휴대용 알약 칫솔살균기’를 출시했다.
휴대용 알약 칫솔살균기(UTC-3150)는 반영구적이고 친환경 소재인 UV-C 살균램프를 3개 장착해 살균력을 높였다. 도어를 닫으면 3분 동안 작동해 슈퍼박테리아 살모넬라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유해세균을 99.9% 살균한다. 살균력은 한국분석시험연구원(KATR) 등 공인인증기관의 인증을 받았다.
휴대가 편한 미니 사이즈(7cm)와 47g 초경량 무게로 어디든 휴대가 간편하고, 깔끔하고 부드러운 파스텔 계열의 2가지 색상(스카이블루, 핑크)으로 출시하면서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2시간이면 완전 충전되며 하루 2회 사용 기준 약 50일 동안 사용 가능해 회사나 야외, 여행지에서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스마트폰 충전할 때 사용하는 micro USB 충전방식으로 편리성을 높였다.
또한 원터치 도어 오픈 버튼과 살균작동/충전상태 LED램프로 한눈에 진행상황을 파악할 수 있으며 고정식 거치대와 초강력 3M테이프가 동봉되어 욕실에서 단단히 고정하고 사용할 때 용이하다.
관계자는 “휴대가 간편하고 살균 기능이 더해진 칫솔보관 살균기라 성인뿐만 아니라 단체 생활하는 초등학생이나 중·고등학생을 둔 학부모 사이에서 더욱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룸 colum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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