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행복 나눔 자선 바자회’ 개최…올해로 11년째
경제·산업
입력 2019-12-13 08:17:18
수정 2019-12-13 08:17:18
정새미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에어부산(사장 한태근)이 13일 김해국제공항 국내선 청사 2층에서 ‘행복 나눔 자선 바자회’를 개최했다.
행복 나눔 자선 바자회는 에어부산 캐빈 승무원 봉사 동아리인 ‘블루엔젤’이 주최하고 물품은 임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책·화장품·의류·액세서리’ 등의 품목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바자회로부터 얻은 수익금 전액은 지역 복지관 기부를 통해 불우 이웃을 지원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에어부산은 이번 행사에 특별함을 더하기 위해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했다. 에어부산 캐빈 승무원으로 구성된 특화서비스팀이 행사 현장에서 김해공항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즐거움을 선사한다. 캐빈 승무원 합창단 ‘블루 하모니’의 즉석 공연부터 ‘타로’팀의 타로 카드 서비스 등 행사에 참여한 손님들에게 유쾌하고 재밌는 볼거리를 제공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2009년부터 지금까지 11년째 진행되고 있는 에어부산 행복 나눔 자선 바자회는 에어부산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이라며 “에어부산은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 ja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美 SEC 신임 위원장 "가상화폐 규제 불확실성으로 혁신 제한"
- “에어컨 대신 맵탱”…삼양식품, WWF 업무협약 체결
- 신세계면세점, ‘트렌드웨이브 2025’ 파트너사…"쇼핑 혜택 제공"
- 美 캘리포니아주, 자율주행 트럭 시험운행 허용 추진
- 영풍 석포제련소 인근, 비소 등 환경오염 '심각'
- 주유소 기름값 11주 연속 내려…“다음 주도 하락세 지속”
- “최장 6일”…여행·면세업계, 5월 황금연휴 특수 노린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변 없었던 민주당 호남경선...'어대명' 한 발 다가서
- 2더불어민주당 호남권 경선...이재명 88.69% 압승
- 3“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 이천도자기축제 개막
- 4모두를 위한 무장애 관광
- 530일 팡파르…'소리'로 세계를 열다
- 6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7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제28회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 성료
- 8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9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10"제29회 기장멸치축제 즐기러 오세요"…25~27일 대변항서 축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