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4, ‘2019 파트너스 데이’ 연다... 2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결제,마케팅 등 각 분야 70여 곳 기업, 150명 참석
카페24↔파트너사 간 전자상거래 활성화 모색

[서울경제TV=이민주 기자] 카페24가 70여 곳 파트너사들과 함께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공동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이사 이재석)’는 오는 2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19 파트너스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PG(전자결제대행), 포털, 오픈마켓, 마케팅, 물류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70여 곳, 150여명의 파트너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 진행하는 ‘2019 파트너스 데이’는 카페24와 카페24 파트너사들이 함께 전자상거래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카페24는 글로벌 전자상거래를 이끌어가는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갈 비전과 전략을 제시한다. 더불어 그동안 카페24와 파트너사들이 힘을 합쳐 성공 비즈니스를 구축∙운영한 사례, 성과 그리고 향후 협력방안도 발표할 계획이다.
파트너사는 카페24 비전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모색해 글로벌 성장 기회를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석 카페24 대표이사는 “파트너사들과 비전을 공유하며 비즈니스를 한 층 더 성장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 서로 간 신뢰 관계를 더욱 강화하며 장기적 상생 관계를 이어갈 수 있는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hankook6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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