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한류팬 위한 통합 SNS 플랫폼 나온다
경제·산업
입력 2019-12-10 14:58:25
수정 2019-12-10 14:58:25
김성훈 기자
0개

인공지능(AI) 플랫폼 개발 전문 기업 ‘알엔딥(RnDeep)’이 “언어장벽 없는 전 세계 한류 팬덤 통합 플랫폼을 출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알엔딥은 최근 사업 설명회를 열고 자체개발 중인 한류 팬덤 전문 플랫폼 ‘FNS’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FNS는 1억여 명에 이르는 글로벌 한류 팬을 대상으로 개발중인 플랫폼으로, AI를 적용해 21개국 언어의 실시간 호환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블록체인을 활용해 플랫폼 수익을 현물로 교환할 수 있는 코인 형태로 사용자에게 환원한다는 점도 FNS의 경쟁력으로 꼽힙니다.
FNS 플랫폼은 내년 3월 시범서비스에 돌입할 전망입니다./김성훈기자bevoice@sedaily.com
[영상취재 허재호]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美 SEC 신임 위원장 "가상화폐 규제 불확실성으로 혁신 제한"
- “에어컨 대신 맵탱”…삼양식품, WWF 업무협약 체결
- 신세계면세점, ‘트렌드웨이브 2025’ 파트너사…"쇼핑 혜택 제공"
- 美 캘리포니아주, 자율주행 트럭 시험운행 허용 추진
- 영풍 석포제련소 인근, 비소 등 환경오염 '심각'
- 주유소 기름값 11주 연속 내려…“다음 주도 하락세 지속”
- “최장 6일”…여행·면세업계, 5월 황금연휴 특수 노린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이변 없었던 민주당 호남경선...'어대명' 한 발 다가서
- 2더불어민주당 호남권 경선...이재명 88.69% 압승
- 3“도자기의 색, 이천의 빛” 이천도자기축제 개막
- 4모두를 위한 무장애 관광
- 530일 팡파르…'소리'로 세계를 열다
- 6이창용 "美中 관세협상 안되면 90일 유예 연장돼도 경제비용 커"
- 7대한노인회 남원시지회, 제28회 지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 성료
- 8한국마사회, 승용마 번식 지원 사업…80두 규모 무상 지원
- 9김해공항~중앙아시아 하늘길 열린다…부산~타슈켄트 6월 취항
- 10"제29회 기장멸치축제 즐기러 오세요"…25~27일 대변항서 축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