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 ‘예미지 트리플에듀’, 평균 청약경쟁률 2.26대 1 기록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21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 1순위 청약에서 1,16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2,634명의 수요자가 몰리면서 평균 청약경쟁률 2.26대 1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최고 청약경쟁률은 전용면적 84㎡C 기타지역으로 12.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다만, 전용 98㎡는 183가구 모집에 206명이 접수해 1.24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나, 예비당첨비율 40%를 채우지 못해 21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 단지는 오는 27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정당 계약은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한다.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인 금융혜택도 제공한다. 1차 계약금을 5% 정액제로 정하고, 잔여 계약금 5%에 대해서도 이자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중도금 60%는 이자후불제가 적용되기 때문에 입주시까지 추가적인 비용 부담이 없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바로 앞 트리플학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어 올해 가장 많은 1순위 청약통장이 쏟아져 나온 것으로 보인다”며, “상품과 입지의 우수성이 검증된데다 검단신도시의 교통호재 프리미엄까지 더해지면서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4개 동, 전용면적 76~102㎡ 총 1,249가구 규모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원당동 329번지 일원에 있으며, 입주는 2022년 6월 예정이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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